마을 주민 만나기: Jin

트러블메이커

  • 나이 알 수 없음

  • 온 코지 마을 사람들을 골탕먹인다

  • 배고프면 잡아먹는다.

  • ”흠… 오늘은 누구를 잡아먹을까?”

코 풀고 휴지 버리듯,
콜라 먹고 어깨 뒤로 빈 캔을 심드렁 던져버리듯,

나비의 날갯짓처럼 별생각 없이 저지른 일들이
초대형 대풍급 파장으로 커진다.

언제부터 손가락질받는 존재가 됐던 걸까?

언젠가부터 코지 마을의 욕받이가 되었지만, 뭐…
그냥 하품이나 할 따름.

부른 배를 두드리며, 곰곰이 생각해 본다.
이 마을 사람들이 왜 나를 싫어하는 걸까,

아, 혹시 양치기네 양들처럼, 출출할 때 먹는 간식처럼
사람들을 잡아먹어서 그런 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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